목차
1. 위치
2. 정보
3. 결론
안녕하세요 리슐랭가이드 입니다.
일본을 여행했다하면 꼭 한 번은 뭘 먹으면 좋을까요? 라멘? 네 맞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가 바로 일본식 함박스테이크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맛집은 바로 조이풀(Joyfull) 입니다. 조이풀은 일본식 함박 스테이크를 파는 패밀리 레스토랑입니다.
1. 위치
대략적 위치는 유후인역 버스 터미널쪽에서 걸어서 15분 정도이고 킨린 호수에서도 15분 정도입니다.
예전에 소개해드린 라멘 텐고쿠 본점과도 가까운 곳에 위치에 있습니다.
2. 정보
이 집은 함박 스테이크를 전문점으로 판매하는 집으로서 일본에 와서 스시나 초밥 그리고 라면 말고 다른 음식을 먹고 싶다면 한번 와보시면 좋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영업을 하고, 휴무일은 없다고 합니다.
인근 음식점들이 대부분 5시면 문을 닫는 거에 비교하면 밤늦은 시간에 가서 먹기도 너무 좋습니다.
실제로 저희는 해 질 녘인 7시쯤 갔는데 저희 다음팀으로부터 웨이팅이 생기더라구요.
내부는 이렇게 만석이고 보시면 다들 현지인들이 많았습니다. 고로 여긴 현지인 맛집입니다.
저희도 가족이 함께 가서 무려 네 개의 음식을 시켜봤습니다.
일단 함박스테이크 종류는 다 맛있었습니다. 개인의 취향이 조금씩 달랐지만
1. 테미나 라면 포만 세트(사진에 교자가 없지만 나옵니다) 맛을 설명하고 싶은데 기억에 남는 맛이 아니라서...
처음에는 부대찌개로 생각했는데 안 매웠고, 조금 짜다는 기억이 납니다.
2. 스페셜 콤보의 검은색은 카레, 노란색은 치즈입니다. (처음에 검은색을 먹물인 줄 알았답니다 ^^;;) 개인취향으로 카레가 맛있었습니다.
일본 전형적인 카레맛이라 진하면서 맵지 않은 맛이고, 치즈도 맛있었습니다.
3. 치즈인 햄버거는 기본 소스에 치즈가 듬뿍이다 보니 가장 호불호 없는 음식이었습니다.
4. 그리고 치즈햄버그&프라임은 토마토소스와 치즈라서 약간 치즈버거 패티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주문 팁을 드리자면 주문 시 joy cafe 시스템인데요 매장 내에서 299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 199~299엔을 추가할 시 음료 및 수프가 무제한입니다. 199는 음료와 커피 299는 스프까지 입니다. 저희는 안먹었지만 다른분들 후기보면 스프가 맛있다고 하더라구여 그러니 취향껏 조이카페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3. 결론
그럼 나만의 리슐랭 가이드
맛: 3.5 (약간 평균이상) 스페셜 콤보와 치즈인 함바그는 드셔보시길...
서비스: 3 (평균) 한글 메뉴의 아쉬움은 생각보다 큽니다.
분위기: 3.5 (약간 평균 이상) << 외국이라는 점과 노을이 0.5 했음
Joyfull · 3042-2 Yufuincho Kawakami, Yufu, Oita 879-5102 일본
★★★★☆ · 음식점
www.google.co.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