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맛과 정보
2. 찾아오시는 길
3. 결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리슐랭가이드 입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에 방문 와주신 여행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맛집 탐방자로서 제 블로그의 모든 장소를 직접 방문하고 먹어본 음식만을 후기로 알려드리고 있는 점 참고하시고 입맛 또한 각자 다르기에 참고만 하시면 될 듯합니다.
그럼 오늘도 저의 후기가 필리핀으로 가실 후배 여행객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오늘은 음식점이 아닌 특별하게 써니 싸이드라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제공하는 조식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사진 클릭시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 맛과 정보
써니 사이드는 뷰 맛집입니다. 그리고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을 하시는 로컬식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가보시면 왜 한국분이 이곳에 자리를 잡았는지 충분히 이해가 갈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그리고 사장님께서 항상 계셔서 불편한 부분이나 문제점들이 생기면 한국어로 아주 쉽게 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숙소 예약은 한국에서 아고다등으로 예약이 가능하니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저희 같은 경우 원래 바다뷰가 보이는 방이 아니었는데, 먼저 오셨던 손님이 방을 안 바꾸시고 연장을 하시는 바람에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서 오션뷰 방으로 잠을 잘 수 있었는데, 오션뷰 방이라고 하더라도 테라스를 통해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굳이 의미는 없습니다.
그리고 근처 다른 숙소에 비해 매우 저렴하니 잠만 주무실 목적이라면 충분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식사의 경우 미리 한국에서 조식 포함 결제도 가능하고 현지 결제도 가능합니다. 최저 150페소(3,500원)에서 175페소(4,100원)에 식사를 하실 수 있으니 예약을 못하셨더라도 실망 마시고 드시면 됩니다.
저희는 미리 결제를 해서 갔더니 음식을 만드시는 분이 메뉴판을 보여주시며 원하는 음식 아무거나 1인 1 메뉴로 고를 수 있다고 해서 FRIED RICE 중 Fried rice with Meat and Egg 175페소(4,100원)와 일행은 FILIPINO BREAKFAST 중 Choices로는 Sausage 175페소(4,100원)를 선택을 해서 먹었습니다.
먹으면서 일정을 여유 있게 해서 일몰에 꼭 밥을 먹으리라는 다짐을 했었습니다. 써니 사이드는 다른 것보다 일몰이 정말 죽여주는 곳인데, 저희는 너무 밤늦게 가고 아침에 나오는 바람에 보지는 못했습니다. 늦은 시간인데 저희가 안 오니 많이 걱정도 해주시고 늦은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기다려주시는 매우 친절한 사장님이신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찾아오시는 길
겉모습이 다가 아닌 써니 싸이드는 입구가 매우 허름 하지만 내부는 매우 잘 꾸며져 있습니다. 게스트 하우스이다 보니 호텔 서비스와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호텔 서비스와 비슷한 수준의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물놀이 후 온수 샤워도 가능합니다.
찾아 가시는 방법은 메인로드에서 툭툭이라 불리는 트라이시클을 타고 가는 방법 외에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능 비용은 트라이시클 인원이 아닌 한대당 200페소로 갈 수 있습니다. 더 싸게는 간혹 갈 수 있고, 비싸게 부르면 깎으시면 됩니다.
가능 방법은 페스카도리스로 가자고 하시고 흥정을 하시고 타시면 됩니다.
3. 결론
뷰 보면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숙소가 많지가 않습니다. 게다가 근처 숙소보다 최대 반값이나 저렴한 숙소이니 목적지에 모알보알이 있다면 하룻밤 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즐겁게 여행 계획 세우시길 바랍니다~
Sunnyside Moalboal · W9V9+JG4, Private Rd, Moalboal, 6032 Cebu, 필리핀
★★★★★ · 호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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