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 현대 아웃렛 9층에 위치한 색다른 샤부샤부집인 찜샤브에 다녀 왔습니다.

목차

1. 찾아오시는 길

2. 맛과 정보

3. 가격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현대 아웃렛 9층에 위치한 색다른 샤부샤부집인 찜샤브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리슐랭가이드 입니다. 오늘도 저의 블로그에 방문 오신 후배 여행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맛집 탐방자로서 제 블로그의 모든 장소를 직접 방문하고 먹어본 음식만을 후기로 알려드리고 있다는 점 참고하시고, 개인의 입맛 또한 각자가 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면 될 듯합니다.

그럼 오늘은 현대 아웃렛 9층에 위치한 색다른 샤부샤부집인 찜샤브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찾아오시는 길

찜샤브 입구와 외관 모습

서울 중구 장충단로13길 20에 위치한 찜&샤브는 현대시티 아웃렛 건물 9층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이상하게 가던 곳만을 가다 보니 이렇게 가까운 곳에 아웃렛이 있는걸 정말 처음 알아서 1차로 놀랐습니다. 보통 아웃렛을 가기 위해 파주 쪽으로 가다 보니 서울 안에 이렇게 있다는 것에 놀랐었습니다. 

사실 동대문 지역도 10년을 훨씬 넘게 안 가본 것 같네요 인근 DDP나 쇼핑센터도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것 같아 보기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현대시티 아웃렛 건물에 위치를 하다 보니 개인차량으로 오시면 주차장 표시를 따라가시면 주차가 가능하고, 아웃렛에서 쇼핑 혹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시면 주차권을 받을 수 있으니 주차에 대한 부담은 없습니다. 

찜샤브 ·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6가 번지 9층 17-2

4호선 동대문역 8번 출구로 나오셔서 청계천을 건너 우측의 평화시장을 지나면 두타 건물이 있는데, 그 뒤로 바로 현대 아웃렛 건물이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확인하세요

2. 맛과 정보

이곳의 메뉴는 다양하지 않고 하나의 메뉴라고 보시면 되는데, 저희는 찜&샤브 명품(명품) 2인분을 시켰습니다. 원래 밥 생각이 없어서 간단하게 제일 저렴한 찜&샤브 클래식을 먹으려다 주인 아주머님의 영업에 찜&샤브 명품(버섯)을 먹었습니다. 구성은 쇠고기 수입 + 버섯이 나옵니다. 

찜&샤브 명품(버섯) 2인분+라이스페이퍼 구성

먹는 방법은 1차로 냄비에서 육수가 끓으며 올라오는 열기로 고기나 야채 그리고 각종 버섯을 익혀서 먼저 먹다 차후에 찜통을 제한 후 육수에 담가서 먹는데,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찜보다는 육수에 담가 먹는 샤부샤부가 훨~~~ 씬 맛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메뉴에 인당 천 원을 추가하면 라이스페이퍼를 주셔서 찜을 싸서 소스에 찍어서 먹는데 나름 맛있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좀 추워서인지 저는 찜보다는 국물을 먹는 쪽이 훨씬 좋았습니다. 물론 찜을 싸서 먹는 것도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주인아주머니께서 자부심을 가지실만 했었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처럼 셀프바를 운영을 하고 있어서 드시고 싶으신 만 큰 추가로 드셔도 됩니다. 그런데 처음 주시는 양이 상당히 많다 보니 저희는 야채랑 면만 조금 더 가지고 와서 먹었던 것 같습니다.

찜샤브 셀프바 모습

셀프바는 크게 세 종류?인데, 찜 요리와 월남쌈을 먹을 생야채 코너, 그리고 샤부샤부에 넣어 먹을 각종 면이나 어묵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쪽에는 밥과 커피 그리고 다른 메뉴도 있던 것 같던데, 정확히 기억은 안 나네요 그렇게 기억할만한 음식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3. 가격

저희가 먹은 음식의 가격은 찜&샤브 명품(버섯) 21,900원 + 라이스페이퍼 1,000원이었습니다.

2인이라 총 45,800원으로 배 터지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2인 기준 생각보다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래도 찜 요리라는 색다른 요리를 먹을 수 있다 보니 현대 아웃렛에 방문하신다면 한 번 들려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네이버 지도

 

더 많은 자료를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통해 국내외 맛집과 국내외 가볼만한 곳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리슐랭가이드

여행에 빠지다